오늘 해외 보안 업체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재밌는 글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 VIPRE “runs just fine in Win7 XP mode” 미국의 SunBelt사의 블로그에 올라온 짤막한 글인데 중요 내용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7의 일부 제품군에서 제공하는 XP mode에서 VIPRE 제품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한 개의 라이센스로 호스트 PC와 가상 PC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하도록 라이센스 정책을 취하겠다.' 이 글을 보다가 윈7의 XP mode는 호환성을 위해 제공되는 기능이라는 점이 새삼스레 느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XP mode에 사용되는 가상화 기능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쓰입니다.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동작이나 OS의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