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유쾌한 전장

어제 편지함에 광고용 편지처럼 보이는 낮선 엽서가 하나 있더군요. 꺼내보니 짜잔 구글에서 보내온 애드센스 PIN 엽서였습니다. 반대편은 아래와 같더군요. 자 이제 수표받을 일만 남았는데 올해 안에 받을 수 있을지 ㅡ.ㅡㅋ

안녕하세요. 물여우입니다. ^^ 2008년 11월 15일 블로그를 개설한지 6개월만에 블로그 누적 접속자 수가 3만명을 넘겼습니다. (티스토리 통계 기준) 인증짤 상당수 검색봇에 의한 카운터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쁩니다. 자축 자축~~ 바제2 카페에 글을 쓰고, 쓴 글을 백업하기위한 용도로 시작한 블로그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접속해주는 분들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초창기에는 블로그 유입이 아예 없었고, 제 글들이 검색에서 잘 나타나는 것도 아니라서 3만명 돌파는 생각보다 빠르게 이뤄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간혹 보안 제품 리뷰를 쓰면 100여명 넘게 유입도 있었습니다만, 검색봇을 제외하고서 한참동안 블로그 유입은 카페를 통해서만 있었습니다. 하루..

최근에 블로그에 기본 스킨을 제외하고 이것저것 설치하고 변경하다보니 블로그 페이지의 로딩이 좀 느려진 듯 합니다. 특히, 아래의 그림처럼 사이드바와 페이지 하단부 영역의 로딩에 딜레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래 푸터 부분은 믹시업 플러그인 아래쪽부터 딜레이가 유발되더군요. 새롭게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실험해보니, 역시 각종 광고와 이미지, 플러그인 등의 추가로 생겨난 것 같습니다. IE와 웹마에서만 생기는 현상이지만 로딩 자체가 멈추는 경우도 현상도 발생됩니다. 파폭은 모르겠지만 오페라를 이용해서 접근해도 딜레이가 발생되니 웹브라우저의 스크립트 실행 속도, 페이지 로딩 속도와는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로딩되어야할 것들이 많아서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올블릿 플러그인을 제거하면 다소 로딩이 빨라지긴 합니다만 ..

한RSS의 디렉토리의 등록의 제한 조건이었던 구독수 제한이 풀렸습니다. 디렉토리 등록 페이지 디렉토리 등록은 아래의 조건처럼 포스팅을 작성하여 발행한 후에 등록신청을 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등록 조건 ↓ 한RSS 디렉토리 한RSS 디렉토리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고서야 티스토리의 리퍼러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직접 검색엔진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 등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입 경로가 수집되지 않고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유입 키워드도 24일에서 28일에 수집된 유입키워드에서 갱신이 안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믹시까지 먹통이 되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분'이라는 문구를 처음 봤을 때는 믹시에 '비추천' 기능이라도 생긴줄 알았습니다. 읽은 사람의 숫자도 0이고 믹시도 아래와 같이 접속이 안되는 것을 보니 현재 믹시측에 문제가 있어 정상적인 서비스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도 믹시에서 일부 오류로 인해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지 못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런 문제인지 아니면 미리 ..

개인적으로 블로그 시작시에는 다른 이가 제 블로그에 접속하거나 제 글을 읽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래서 메타사이트 등록이나 블로그 꾸미기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네이버 카페에서 글을 쓰는 것이 불편해서 좀 더 글 쓰기가 쉽고 백업이 가능한 곳에서 글을 쓰는 것이 더 효율 적이다 싶어 티스토리에 오게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약 5개월 정도 운영하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더군요. 이왕에 노력해서 쓴 글들이 다른 이에게 더 많이 읽히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사실 여러 사이트들의 검색 엔진이 발달해서 특히 구글과 네이버, 다음 등의 사이트에서 어지 간하면 자신이 찾는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도 거의 대부분 검색이 되더군요. 그러..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나서 얼마 후에 신청했던 다음 애드클릭스에서 답변 메일이 왔습니다. 애드클릭스는 콘텐츠 광고와 에디터 광고로 크게 나누어 지던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 컨텐츠 광고는 댓글과 트랙백 바로 위에 달고 에디터 링크는 댓글 쓰기 아래 부분에 추가하였습니다. 광고로인해 포스팅한 내용을 읽고 댓글을 쓸 때 불편함이 없도록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봤는데 결국은 다른 블로그와 비슷하게 갈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 또한 RSS 피드 구독과 각종 메타 사이트의 추천 단추를 달았습니다. 이 추천 단추들은 크랑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_+ 너무나도 이쁜 아이콘과 사용법을 가르켜주신 크랑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RSS 피드 단추는 크랑님의 사용법을 기초로 한..

18일에 가입을 신청한 구글 애드센스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가입 승인에 대한 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봤습니다. 애드센스를 달아두어야할 위치 선정 등을 고려해본 결과 위의 그림처럼 포스트 상단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듯 하더군요.그런데 포스팅 내용과 구분선이 없어서 임시로 아래와 같은 선을 만들어 봤습니다. 꾸미는 재주는 영 없는지라 촌스럽습니다. 일단 앞으로 블로그의 스킨과 내부 플러그인 등을 차차 손 볼계획인데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것도 좀 더 구상해봐야겠습니다. 방문하신 분들 중에서 이에 대한 조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여 주소서!!!)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항목이 썩 맘에 들지는 않는군요. 제 포스팅의 대부분이 보안 ..

제가 블로그 대문과 파비콘 등에 사용했던 아래의 이미지는 출처 공개를 조건으로 사용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karnstain.egloos.com/544920 입니다. 현재 파비콘 이미지 현재는 대문 이미지로는 사용하지 않고 파비콘 이미지로 사용중입니다. 좋은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신 카밀리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블로그라는 도구를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봤으나 스스로 운영해 보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 블로그의 성격과 주제도 잡지 못하였지만 이것 저것 시도해보면서 틀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블로그가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여러 가지를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