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유쾌한 전장

3일째 압축 중 조금 기다리긴 깨뿔. 6기가 압축하는데 한세월.... 내일은 성공할 수 있을려나 슬슬 PC가 재부팅을 해달라고 몸부림치고 있음. 보낸 메일함이라 이 방법 아니면 백업이 안된다. 아웃룩으로 백업 하려고 했더니 다음은 무조건 에러나서 프로그램 강제종료. 그래서 기껀 다른 메일 클라이언트 설치해서 시도했더니 SMTP 방식은 편지함 당 400개가 동기화의 한계. 쓰바.. 오래오래 걸려도 좋으니 에러나서 창만 안사라졌으면 좋겠음 ㅠ.ㅠ

웹마의 검색 기능으로 다음에서 뭔가를 찾다가 뜬금없이 나타난 페이지... -_-?? 순간 비번이 유출되었나 싶어 로그인 기록을 살펴봐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메일부터 시작해서 가입한 카페를 확인해봤지만, 특별히 비번이 유출되었다는 징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웹마에서 검색 쿼리를 이용해서 바로 검색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문제였을 것 같은데, 이런 방식을 꽤 오랬동안 사용했는데 갑자기 문제를 삼는군요.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최근 좀 이상합니다??

오늘 블로그 통계를 보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 유입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의 검색 엔진 로직 수정 때문이라던데, 실제로 블로그 유입 경로를 살펴보니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위 그림의 좌측이 오늘자 유입 경로, 우측은 이틀전의 유입 경로입니다. 이틀 전 자료도 평소보다 구글 검색을 통한 유입이 두 배나 더 많아 정상(?)적인 결과가 아니었음에도, 좌측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 6월 경에 네이버에서 검색 엔진 로직을 수정하면서 외부 블로그에 유입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1년 간 해보다가 도움이 안되니 결국 자사 서비스 앞세우기로 정책을 되돌린 것 같습니다.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다음도 상황은 네이버랑 같은 지라 네이버만 욕하는 것도 ..

다음에서 제공하는 웹 접속 로그 서비스였던 WebInside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에서 제공하던 웹인사이드가 종료된다는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급히 웹인사이드 홈페이지로 가니 아래와 같은 공지가 보입니다. 애드클릭스에 이어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용 서비스가 또 하나 종료 된 셈입니다. 웹인사이드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분석 서비스에 비해서 다소 간단해서 사용하기 편했기 때문에, 제가 자주 사용했던 서비스입니다. 정식 서비스로 발전하지 못하고 종료가 된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최근에 다음에서 티스토리와 다음 서비스들과의 연동을 시도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나름 블로그 서비스에 힘을 주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정말로 블로그 서비스를 활성화 시켜서 컨텐츠 생상 기지로써 활용할 생각이라면 ..

올해에 네이버와 다음에서 IE8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IE6 제거 운동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해당 포털에서 제공하는 설치본을 통해 IE8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 영화 티켓 등의 경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프로모션이 끝났지만 지금도 다음에서 제공한 설치본을 지인들 PC를 봐줄 때 IE8 업그레이드 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지인 한분이 IE 상단에 "Daum에서 제공한 Windows Internet Explorer"라는 타이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 설치했을 때에만 보이고 나중에는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레지스트리 등에 저장된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는 모양이었나 봅니다. 일단은 IE 기본 설정에는 해당 항목이 없어서 가장 유력한 레지스트리 이곳 저곳을 뒤..

2010년 6월 1일 부로 다음의 ViewAD 서비스가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됩니다. 한번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플러그인 페이지에서는 광고 보이기 설정/해제 및 다음 뷰로의 송고 수, 그리고 활동 지원금 명목의 광고 수익에 대한 정보가 보입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광고가 나타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상, 그 유쾌한 경주" 를 포함해서 제 블로그에서 작성되는 형식의 글에서 나타난 광고들입니다. 블로그 본문이 있는 곳 우상단에서 컨텐츠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광고 박스가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글처럼 텍스트가 상단에 있을 경우 크게 상관은 없지만, 두 번째처럼 박스 형태의 알림 글과 관련글 보기가 있을..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나서 얼마 후에 신청했던 다음 애드클릭스에서 답변 메일이 왔습니다. 애드클릭스는 콘텐츠 광고와 에디터 광고로 크게 나누어 지던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 컨텐츠 광고는 댓글과 트랙백 바로 위에 달고 에디터 링크는 댓글 쓰기 아래 부분에 추가하였습니다. 광고로인해 포스팅한 내용을 읽고 댓글을 쓸 때 불편함이 없도록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봤는데 결국은 다른 블로그와 비슷하게 갈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 또한 RSS 피드 구독과 각종 메타 사이트의 추천 단추를 달았습니다. 이 추천 단추들은 크랑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_+ 너무나도 이쁜 아이콘과 사용법을 가르켜주신 크랑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RSS 피드 단추는 크랑님의 사용법을 기초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