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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t 4.8.1351.0 2009.12.03 Win32:Delf-MZG
GData 19 2009.12.03 Win32:Delf-MZG
GData 19 2009.12.03 Win32:Delf-MZG
정확한 것은 어베스트에 해당 파일들을 신고하여 정확한 진단 사유를 알아내야하겠습니다. 그러나 진단되는 파일들이 다른 업체에서는 정상 파일로 판명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오진이 아닌가 합니다. 해당 진단명이 가진 패턴에 정상 파일에 포함된 일부 코드가 추가되면서 생긴 오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예전 Induc 악성코드와 같은 경우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확률은 낮을 듯 하네요.
현재 어베스트에서 자신의 시스템내의 많은 파일들을 위 진단명으로 진단한다면 반드시 안전 지대(검역소)로 보내어 백업하시길 바라며, 바로 삭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 안전지대 등의 사용방법을 잘 모르신다면 아래 역지사지님의 "어베스트 완벽 사용법 3번째"를 참고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hahaj1/20054461026
이전에도 어베스트는 정상 파일들을 대량으로 오진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리 오진이 심한 제품은 아닌데, 아직까지도 당시 오진으로 인해 오진이 많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또 한번 크게 오진을 내어주니 조금 더 이미지가 굳어질 것 같네요.
다행히 최신 업데이트 본에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최신 업데이트로 시그니처 DB를 변경 후 안전지대에 들어간 파일들을 복구시키시면 되겠습니다. 혹, 실수로 삭제한 프로그램들은 번거롭지만 새로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그나마 대응은 빨랐네요. 외국 제품이고 국내에 따로 대응 시스템이 없어서 다소 오래걸릴 수 도 있겠다 했는데 문제가 국내에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었던 만큼 금방 해결이 된 듯 합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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